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지샥의 로얄오크, 지얄오크 GA-2100VR-A1

by 오만리뷰 2022. 2. 23.

안녕하세요. 오만리뷰 입니다.
오늘은 시계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시계를 하나 구입했어요.
왜냐하면, 회사에서 부서를 옮기면서 사무실에 통신기기 반입이 안되는 곳으로가서 스마트워치를 사용 못하게 됐거든요...( ˃̣̣̥᷄⌓˂̣̣̥᷅ )
평소에는 갤럭시워치를 차고 다녔는데...
저는 시계를 차 버릇해서 없으면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10만원 이하로 튼튼하고 가볍고 시계니까 시간이 잘 보이는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몇년전 오데마피게 로얄오크의 육각형 실루엣을 닮아 지샥의 로얄오크, 지얄오크라 불리며 연일 매진되고 웃돈을 줘가면서 구입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GA-2100을 구입했어요.

원래는 검은색을 좋아해서 블랙버전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후기를 보니까 시간이 잘 안보인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모든 물건은 기능에 충실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저는 GA-2100중에서도 시계가 잘보이는 VB(Virtual Blue)버전으로 구입했어요. 지샥로고가 분홍이라 약간 망설였는데 받아보니 샹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구성품은 캐이스, 워런티카드, 워런티규정집, 설명서, 시계고요.

주요 기능은

전자시계 시간을 맞추면 시침, 분침이 자동으로 돌아가서 시간을 맞추네요. 신기했어요.
기능중에 더블LED조명이라 써있는데, 디지털부분에 백라이트 나오고 따로 LED도 있다는 뜻인 것 같아요. 시, 분침이 야광이라 밤에 잘 보이네요.

카본코어가드구조라서 얇지만 충격에 강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시계가 매우 얇아요.

가격은 인터넷으로 9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제가 처음 생각했던 10만원이내, 가볍고, 튼튼하고, 시간 잘 보이는 시계를 구입하게되서 좋아요.
무엇보다 지샥시계중에 많이 팔린 시계들은 알*같은 곳에 커스텀킷이 엄청 많기 때문에 나중에 실증나면 줄도 갈고 베젤도 갈고 심지어 인덱스도 갈수 있어요. ヽ(´▽`)/

오늘은 지샥 GA-2100Vb-A1에 대해 리뷰해봤는데요.
1달여 사용 결과 수영장은 코로나때문에 못가봤지만 생활방수 잘되고, 가볍고, 튼튼하고, 보는사람마다 예쁘다고하는 시계예요.
자는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올게요.
또 봐요~